기업 10곳 중 6곳 '설 상여금' 준다
설 상여금 평균 78만원, 300인 이상 기업(138만원)이 100인 미만 기업(74만원)의 1.9배70.5%는 설 선물 지급, 평균 선물 예산 6.9만원…품목은 ’햄, 참치 등 가공식품’ 1위응답 기업 10곳 중 3곳은 31일 전사휴무, 직장인들 ‘9일’씩 쉬어 이번 설 연휴에 기업 10곳 중 6곳만이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상여금액은 78만원이었다. 사람인이 기업 1194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55.7%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상여금은 평균 78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여금은 기업 규모별로 차이가 있었다. 300인 이상 기업이 138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84만원이었다. 100인 미만 ..
경제/창업
202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