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무한변신'
AI기반 개인화 콘텐츠에 쇼핑·숏폼 전면에편의성 높여 체류시간 확대·수익성 제고 검색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바일 첫 화면을 계속해 바꾸면서 체류시간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 숏폼(짧은 동영상)·쇼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카카오, '다음' 앱 9년만에 확 바꾼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은 9년 만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음 앱의 화면은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등 4개 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 다음 앱은 언론사 뉴스, 연예, 쇼핑, 스포츠, 숏폼, 채널, 머니 등 다양한 탭을 나열..
경제/주식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