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시대의 시작!
세상에 없던 기술, 인재에 투자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투자 강화 취임사, 취임식 없이 회장 승진 오늘 오전 이사회 의결을 통해 부회장 10년만에 '삼성 회장' 승진했다. 지난 25일 사장단 간담회에서 밝힌 소회와 각오를 사내게시판에 올린 것으로 대신했다."안타깝게도 지난 몇년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라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지 못했고, 기존 기장에서는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사장단에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투자 강화로 '미래 먹거리' 마련 이 회장은 미래 먹거리로 반도체, 바..
경제/주식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