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7년 만에 삼성전자 제치고 아시아 시총 2위 올랐다
도쿄증시 간판 도요타, 시총 신기록 행진 일본 증시 부활, 실적 호조 속 55조엔 돌파 2016년 삼성전자 밀린 후 7년 반만에 역전 글로벌 3위 현대차와 시총 차이는 약 10배 전기차 시장 둔화, 도요타에 EV 추격 시간 제공 도요타의 시가총액(도쿄증시 1위)이 삼성전자(코스피 1위)를 넘어 아시아 2위에 올랐다. 양사 간 역전은 7년 반 만이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도요타의 종가는 전일 대비 0.1%내린 3382엔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5조1772억엔(490조 2273억원)이다. 삼성전자 시총 435조 7941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양사의 시총 차이는 약 54조원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도요타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7년 반 만에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연일 시총 기록을 경신하고 ..
경제/주식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