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IPO는 우주…K-우주로 몰리는 관심
이노스페이스, '한빛-TLV'발사체 시험 발사 성공 컨텍, 기업가치 1900억원 인정받아...3분기 상장 목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AI 등 IPO(기업공개) 시장에도 흐름이 있다. 차기 기대주는 ‘우주’가 될 전망이다. 우주 관련 기업들은 프리 IPO를 유치하고 상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정부가 우주 지원 정책을 늘리겠다고 밝힌 만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향후 시장에 진입하는 우주 스타트업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와 컨텍은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와 컨택의 주관사는 각각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이다.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제조 기업이다. 최근 민간 로켓 발사에 성공하면서 IPO 기대감이 더..
경제/주식
202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