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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네트워크 합의 알고리즘을 채굴 기반 작업 증명(PoW) 방식에서 지분 증명(PoS)으로 전환한 이더리움은 '상하이'라 불리는 업그레이드 준비에 착수했다.
18일 코인데스크, 디크립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상하이 업그레이드 테스트넷 '산동'을 출시했고, 산동을 통해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 내용을 테스트하게 된다.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인 외부에서 트랜잭션을 실행 후 , 결과값만 이더러움에 기록하는 '롤업' 도입을 희망하는 세력도 존재한다.
블록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을 늘리는 당크샤딩(Danksharding)'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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