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차세대 AI 메모리 '소캠' 양산 개시
마이크론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는 '소캠'(SOCAMM)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빠른 생산으로, 마이크론이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특화 메모리 모듈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이크론은 18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협력해 저전력 D램(LPDDR5X) 메모리 솔루션인 소캠을 개발했다”며 “전력 효율성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 AI 처리에 적합한 소캠을 대량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메모리 모듈이다. 저전력 D램을 활용해 범용 D램이 탑재되는 기존 모듈보다 전력 소모량이 적다. 신호 전달 경로를 의미하는 입출력(I/O) 단자가 늘어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이어서 칩 교체가 용이하다..
경제/주식
202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