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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주)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중 지분 0.01%에 해당하는 SK(주)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최 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SK(주)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최 전 회장은 과거에도 SK(주) 등 SK 계열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 왔다.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최 전 회장의 장남은 최성환 SK네트워스 사업총괄 사장이다.

 

회장은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대법원은 오는 15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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