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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버거'에 여의도 '들썩'...문 열기도 전에 웨이팅 등록 끝
파이브가이즈 2호점, 더현대 서울 상륙
김동선 본부장.김영훈 대표 등 참석

13일 오전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오픈을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안 로스 멕켄지 파이브가이즈 아시아태평양 운영 총괄 부사장,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차지혜 파이브가이즈2호점 점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창섭 현대백화점 전무, 크리스 굿차일드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날 디렉터.
13일 오전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오픈을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안 로스 멕켄지 파이브가이즈 아시아태평양 운영 총괄 부사장,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차지혜 파이브가이즈2호점 점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창섭 현대백화점 전무, 크리스 굿차일드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날 디렉터.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국내에 유치한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서울 강남에 이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2호점을 열었다.

 

1호점은 밤샘 대기 고객이 생길 정도로 인파가 몰려 화제를 모았다. 2호점에도 인파가 몰리며 오전 8시 이전에 선착순 100명 예약이 마감됐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주)에프지코리아가 10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브가이즈 2호점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김동선 전략본부장, 현대백화점의 김형종 대표,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은 전용 면적 297㎡(90평), 100석 규모다. 매장 운영 시간은 백화점과 동일하게 주중(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받는다. 이후 오전 10시부턴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파이브가이즈는 15가지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있는 맞춤형 버거와 국산 생감자를 사용한 프라이즈 등이 대표 메뉴다. 6월에 문을 1호점은 오픈 이후 4개월 넘게 하루 평균 1800~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1호점과 마찬가지로 2호점에서도무료 땅콩음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 국내에 15 이상의 매장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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