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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전망
내년 초 출시될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에 최대 16GB 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GSM아레나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자신의 엑스를 통해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에 최대 16GB 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는 12, 16GB 모델을 제공했으나 갤럭시S22 울트라부터는 12GB 모델만 출시하고 있다.
최근 아이스유니버스는 기기 두께가 전작 8.6mm보다 얇은 8.4mm로 얇아지는 대신 배터리 용량이 기존과 동일한 5천mAh에 충전 속도도 최대 45W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일부에서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갤S25 울트라의 16GB 램 탑재 전망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종합하면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베젤이 더 얇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프레임도 더 평평하고 모서리가 더 둥글어져 그립감이 개선된다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또, 후면 쿼드 카메라에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에 3개의 5천만 화소 보조 카메라(망원 및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이나 2월 경 갤럭시S 25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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