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정보(High Risk, High Return)
공개정보에 비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입니다. 미공개정보는 사실이 아닐 확률이 더 높지만, 사실인 경우 공개정보가 되어 수익이 클 수도 있습니다.
공개정보(Low Risk, Low Return)
미공개정보에 비해 로 리스크, 로 리턴(Low Risk, Low Return)입니다. 다만 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판단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개정보이면서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찾는다면 로 리스크, 하이 리턴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반영 정보와 미반영 정보의 구분이 훨씬 중요
주식투자자들에게 공개정보와 미공개정보보다 반영 정보와 미반영 정보의 구분이 훨씬 중요합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공개된 정보는 다 아는 정보라 생각하고, 미공개정보는 자신만이 아는 정보라 생각하여 바로 매수해버립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주식투자자가 되려면 정보를 어디에서 입수했는가가 아니라 정보의 주가 반영 여부, 즉 반영 정보와 미반영 정보를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가에 미반영된 정보를 찾는 것이 정보 분석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이며, 미공개정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공개된 정보 중에서 미반영된 정보를 찾는 것이 1차적인 정보 분석 공부 방법입니다. 공시, 뉴스, 리포트 등 공개된 정보를 분석하여 반영 정보인지, 미반영 정보인지를 판단하고 미반영 정보일 경우에만 매수하면 주식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 이정윤 [슈퍼개미의 왕초보 주식수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