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기준 42, 541세대 감소
서울
인구수는 감소, 세대수는 증가 추이였습니다.
9월인 인구수와 세대수 모두 줄었으나 세대수 데이터가 감소한 이벤트가 있었으니 이를 감안하고 판단해서 보면 좋을 듯합니다.
부산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동래구, 강서구, 기장군 -> 인구수 및 세대수 모두 증가하는 지역
대구광역시
인구수 감소, 세대수증가
중구와 달성군 인구 유입이 있습니다.
서구, 수성구와 달서구 유출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9월은 전체적으로 인구가 빠지는 상황입니다.
인천
인구수와 세대수 모두 증가 추세
이벤트로 인해 세대수가 빠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중구와 서구의 증가 추세가 가파릅니다.
동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의 인구 유출이 이어지는 중이고요.
광주광역시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동구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입주의 영향으로 판단됩니다.
대전광역시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유성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성구와 서구의 세대수 증가분은 유의미한 자료로 판단됩니다.
현재 주택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울산광역시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우리나라 제조업의 메카인 울산에 수요가 다시 회복될지 귀추를 살펴보면 좋을 듯합니다. 복구와 울주군의 세대수 증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인구수와 세대수 모두 증가
앞으로 유심히 봐야 하는 지역입니다.
경기도
인구수, 세대수 모두 증가 : 수원, 평택, 남양주, 과천, 하남, 파주, 이천, 안성, 화성, 광주, 양주, 여주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 의정부, 안양, 동두천, 고양, 오산, 시흥, 군포, 용인, 김포, 포천
인구수 감소, 세대수 감소 : 성남, 부천, 광명, 안산, 구리, 의왕
수원은 최근 들어 인구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세대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의 인구유입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팔달구에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최근 인구수 증가 정체와 더불어 9월에는 인구수가 감소했습니다.
의정부로의 인구유입이 어느 정도 멈춘 듯합니다.
평택, 화성, 이천과 같이 일자리가 강력한 지역이나
남양주, 파주, 하남, 양주와 같은 지역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합니다.
강원도
인구수, 세대수 꾸준히 증가 : 춘천, 원주
충청도
인구수, 세대수 꾸준히 증가 : 청주, 아산
인구수 감소, 세대수 증가 : 충주
천안의 인구수 변동이 오르락내리락, 세대수는 증가 추세
천안과 아산을 합치면 약 100만명 규모
전라도
전북, 전남, 경북 모두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
그나마 세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요가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인구수 감소 : 전주, 나주
인구수 증가 : 광양
경상북도
경북은 경산의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상남도
인구수 감소하고 있지만 유입 증가 : 창원, 경남지역
창원은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
인구수, 세대수 모두 증가 : 제주
기타 지방, 지역은 인구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방 소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공감이 되네요
아직은 대부분 지역이 세대수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인구 이동으로 주택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은 어디인지 그리고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선호하는 주택의 유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금액의 폭까지 수요에 대한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