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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면제를 오는 3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주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방한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 비자면제 시행계획을 다음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3분기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정부는 베이징·상하이 중국 1 도시를 중심으로는 20∼30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고 2·3 도시를 겨냥해 스포츠, 미식, 뷰티, 종교, 문화예술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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