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모르면 손해 보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 3가지
작년 10월, 서울시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을 인상했다. 당시 300원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을 한 번에 인상할 경우 부담이 많아질 것으로 고려하여 요금 인상 금액을 낮춘 것이다. 서울시는 2024년 새롭게 시행되는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정기권 사업(기후동행카드)이 정식으로 시행되는 7월 한차례 더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는 크게 3가지로 ‘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 경기패스’이다. 1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기후동행카드’ 가장 먼저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정기권 사업으로 6만 원대에 횟수 제한없이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 등 서울 대중교통을 탈 수 ..
경제/마케팅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