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종 목표 이거였구나…“집에서 함께 살고 사무실서 함께 일하는 지능형 로봇”
“인간과 공존하는 ‘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것이 삼성전자의 최종 목표다” 삼성전자가 상용로봇 시장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로봇의 팔, 다리, 두뇌 역할 등을 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지능형 로봇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9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CES 2024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로봇은 제조 관련 로봇, 리테일 관련 로봇, 홈과 개인을 위한 로봇”이라며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AI 로봇 ‘볼리’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볼리는 삼성전자가 지난 ‘CES 20..
테크뉴스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