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CJ와 전방위 협업…본업 '유통 경쟁력'에 올인
오늘(5일)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 진행압도적 본업 경쟁력 위한 결정신세계 유통채널에 CJ 물류인프라 결합배송 효율 높이고 물량 확대대한통운 ‘O-NE, 내일도착보장 서비스’ G마켓에 도입미디어사업 등 협업 영역 지속적 확대멤버십 협업 도모해 고객 혜택 증대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고객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양 그룹 수뇌부는 온·오프라인 유통 및 ..
경제/주식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