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에 환호하는 코인 업계
비트코인, 7일 한때 7만6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기록트럼프 “나는 가상자산 투사”…‘親코인’ 공약들에 업계 반색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에 성공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여왔던 친(親) 암호화폐(가상자산)적 행보에 시장과 업계가 반응한 것이다. 가상자산 업계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 7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6% 오른 7만4744달러(약 1억478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미 대선일인 전날 6일 오후 12시께 7만5000달러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7만3000~7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되다..
경제/블록체인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