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부터 지도 앱에 검색광고 도입
블룸버그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 지도 앱의 검색광고 전시는 이미 개발 중이며, 정식 출시는 내년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지도 앱의 광고는 전통적인 배너 디자인이 아니라 유료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햄버거나 감자튀김을 검색할 때 검색 결과 맨 위에 특정 식당과 상점을 광고 형식으로 먼저 보여주는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구글 지도, Waze, Yelp 등 많은 지도 앱들도 광고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는 검색 결과에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자는 광고비를 내고 자신의 앱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테크뉴스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