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에 칼 빼든 미 SEC…솔라나, 폴리곤 등 알트코인 대폭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잇따라 제소하며 그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수이(SUI) 등의 주요 알트코인의 가격이 6월 10일 폭락했다. 미 SEC는 지난 6월 5월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와 CEO인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미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한 데 이어 다음날인 6일에도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같은 혐의로 제소했다. SEC는 이와 동시에 바이낸스코인(BNB)과 바이낸스USD(BUSD)를 비롯, 솔라나, 카르다노(ADA), 폴리곤, 파일코인(FIL), 코스모스(ATOM),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알고랜드(ALGO), 엑시인피니티, 코티(COTI) 등 총 12종의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지목했다. 개리 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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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