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美 퀄컴, '메타버스' 같이 만든다
생성형 AI도 협력 중국 검색 포털 바이두와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메타버스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는 차세대 기술 방면에서 포괄적 협력을 하기로 했다. 15일 퀄컴 중국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바이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XR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 양사는 XR 기술, 생성형 AI, 가상 인간, 산업 공급망 측면에서 메타버스, 생태계,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차세대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두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랑(XIRANG)'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스페이시스 XR 개발자 플랫폼과 이를 지원하는 XR 기술을 채용한다. 또 자체 가상 공간, 클라우드, AI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을 이용해 퀄컴 중국과 여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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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