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토리’, 이마트 입점
‘일본의 이케아’ 한국 상륙했다…규모만 900평, 어디에 들어오길래 日 최대 가구·인터레어 기업 ‘니토리’ 체류형매장 변신 나선 이마트에 입점 이마트의 체류형 매장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 하월곡점이 ‘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한국 1호점을 앞세우며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다이소, 풋마트 등도 품었다. 23일 이마트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점에서 니토리 첫 개장 행사와 하월곡점 재개장 기념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한채양 이마트 대표,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다케다 마사노리 니토리 대표, 오누키 케이고 니토리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 대표는 “다케다 대표가 직접 이마트 니토리 매장을 둘러보며 판매사원처럼 내게 가구의 용도, 특징, 장..
경제/주식
2023.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