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 변신 꾀한다
2026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 목표 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CJ그룹의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678억원이라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약 30% 성장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는 그룹사의 IT 서비스 개발 및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료 및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분기에는 hy 논산 신공장, 오비맥주의 이천, 광주, 청주공장 등 산업별 대표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사업들을 수주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
경제/주식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