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소속사 합병에 '대박'...'4억 → 58억원으로'
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이, 자신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와 흡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50억원 넘는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1월 10일 개최한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22일 연예기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인교진 등 총 29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34.6%를 보유한 배우 주지훈이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38.3%다. 이어 홍민기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대표(18.0%), ..
경제/주식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