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래먹거리 'XR'
삼성전자, 구글·퀄컴과 협력해 XR기기 개발 LGD·LG이노텍, 애플 '비전프로' 부품 공급중 삼성과 LG가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준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구글·퀄컴과 협력해 XR기기를 개발 중이다. 최근엔 XR기기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애플의 '비전프로'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XR 부품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XR기기.디스플레이 개발 나선 삼성 삼성전자는 XR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관련 제품과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XR 기기 개발을 위해 구글, 퀄컴과 협력하고 있다. 다니엘 아라우호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
경제/주식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