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4월 위기설 전혀 없다..금리 등 시장 안정화"
성태윤 정책실장 밝혀 부동산 PF 문제 우려에 "정부가 관리중" "금리 환경, 상당히 개선됐다" 가계부채에 "주담대 위험 크게 높지 않아" 대통령실은 24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기준금리를 비롯해 전반적인 시장 안정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정부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만큼, 건설업계에서 제기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한 4월 위기설은 가능성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부동산 PF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가 관리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실장은 "부동산 PF가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은 금리 환경, 건설 시장 여건과 관련 높..
경제/부동산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