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공연장 '서울아레나' 착공식…2027년 준공
최대 2만8천명 수용…"서울 동북권 랜드마크" K-팝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본궤도에 올랐다. 카카오와 서울특별시는 2일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부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지훈 서울아레나 대표,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 등 정부와 지자체, 국회,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아레나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1-23, 1-24에 건립 예정인 K-팝 중심의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영화관 등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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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