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2000달러 돌파...엘살바도르 "마침내 흑자 전환"
-비트코인, 4일(현지시간) 4만2000달러 돌파 -내년 10만달러, 최고 12만5000달러 전망 나와 -2021년 공식통화 비트코인으로 대체한 엘살바도르, 362만달러 평가익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4일(이하 현지시간) 4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낙관 전망이 팽배해진 것이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불렀다. 또 우려했던 것과 달리 미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폐쇄하는 대신 대규모 벌금을 매기고 정리를 했다는 점, 다른 한 편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출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4만2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
경제/블록체인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