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년 1분기까지 금리 한번만 올린다?
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 3.5%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위원 3명 있었고, 3.25%에서 멈추자는 위원이 1명, 3.75%로 올라갈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한 위원이 2명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내년 1분기 중 금리가 한 번만 올라도 최종금리가 3.5%가 될지, 3.75%가 될지는 명쾌히 밝히지 않았다. 12월 연준이 빅스텝(0.5%)인상시, 환율급등, 자금유출 및 수입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12월 주식투자는 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제/주식
2022. 11. 25.